(영상)세대교체 나선 SK하이닉스, 창사 이래 첫 40대 사장, 30대 부사장

강상원 기자I 2021.12.03 10:37:10
SK하이닉스(000660)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40대 사장, 30대 부사장을 발탁하며 세대교체에 나섰습니다.

SK하이닉스는 2022년도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을 통해 노종원(46) 경영지원 담당 부사장과 곽노정(56) 제조·기술담당 부사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SK하이닉스에서 40대 사장이 선임된 것은 노종원 사장이 처음이다.

SK하이닉스는 이날 발표한 승진 인사에서 2명의 사장 승진 외에 29명의 담당(부사장)도 신규 선임했습니다.

최초의 전임직(생산직) 출신 임원인 손수용(51) 담당이 새로 선임됐고, MZ세대 우수리더로 1982년 출생인 이재서(39) 등이 발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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