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확정 노리는 kt wiz, 수원 홈구장서 '단체 응원전' 펼쳐

‘단체 응원전’에 참여 중인 kt wiz 응원단과 1루 응원지정석 팬의 모습. 사진=kt wiz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단체 응원전’에서 kt wiz 김주일 응원단장이 응원을 유도하고 있다. 사진=kt wiz

수원 KT 위즈 파크 외야석에 설치한 포스트시즌 엠블럼. 사진=kt wiz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위로 플레이오프 직행을 노리는 kt wiz가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홈구장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단체 응원전’을 펼쳤다.

이번 응원전에는 약 180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를 하는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전을 펼쳤다. 또한 치어리더의 특별 공연, 팬 대상 다양한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