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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에서 외국인이 429계약, 개인 209계약, 은행 220계약 등 순매수를, 금융투자 489계약, 투신 244계약 등 순매도를 보인다. 10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 838계약, 개인 306계약 순매수를, 금융투자 1104계약 등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국고채 현물 금리는 일제히 상승 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민평3사 기준 장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0bp 오른 3.370%를 기록 중이다. 5년물은 4.4bp 오른 3.416%를, 10년물은 5.0bp 오른 3.485%으로 집계됐다.
특히나 10년물은 장 중 4.497% 최고 금리를 기록, 4.5%대에 근접했지만 이내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상승폭을 좁혔다.
20년물은 3.6bp 오른 3.426%를, 30년물 금리는 2.9bp 상승한 3.330%를 보인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아시아 장에서 1.9bp 오른 4.419%를 기록 중이다.
한편 국내 시장서 전거래일 콜금리는 3.526%, 레포(RP)금리는 3.48%를 기록했다. 이날 단기자금시장은 지준부족 은행권 차입 수요에 따른 금리 조정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