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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신임 CEO’에 애드리안 홀마크 선임

박민 기자I 2024.03.25 10:17:57
[이데일리 박민 기자]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 이사회는 애드리안 홀마크(Adrian Hallmark)를 애스턴마틴의 최고경영자(CEO, Chief Executive Officer)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애스턴마틴 최고경영자로 선임된 ‘애드리안 홀마크’(Adrian Hallmark)
1962년생인 애드리안 홀마크는 오는 10월 1일부터 애스턴마틴의 이사이자 최고경영자로 합류할 예정이다. 2018년부터 밴틀리 모터스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를 역임했으며, 미국, 유럽, 아시아 등의 지역에서 벤틀리, 포르쉐, 폭스바겐 등 자동차 기업 리더로 약 25년간 활약해온 인물이다

현재 CEO를 맡고 있는 아메데오 펠리사는 애드리안 홀마크가 합류하기 전까지 업무를 지속하며 매끄러운 경영 이양을 준비한다. 아메데오 펠리사는 올해 하반기 발표 예정인 세 번째 차세대 스포츠카를 포함한 애스턴마틴의 신차 론칭 업무를 계속 해 DB12와 밴티지의 성공적인 론칭에 이어 최고의 신형 프론트 엔진 포트폴리오를 완성시킬 예정이다.

애스턴마틴의 새로운 최고경영자로 부임할 예정인 애드리안 홀마크는 “울트라 럭셔리 분야에서 일하는 만큼 애스턴마틴의 브랜드와 제품의 변화를 지켜봐 왔다”며, “로렌스 스트롤과 이사회, 그리고 회사의 구성원들과 함께 다음 장을 이끌어 나가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애스턴마틴의 변신은 울트라 럭셔리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흥미로운 프로젝트로, 회사의 모멘텀을 이어가는 동시에 제 경험과 열정을 총동원해 이 아이코닉한 브랜드가 잠재력을 펼치고 더 큰 성공을 거두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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