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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추진기에 밧줄이 감긴 상태에서 돌풍이 불면서 선박이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승선원 2명이 바다에 빠졌으나, 인근 어선 및 해경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이들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어선은 사고발생 1시간여 만에 남해군 설천면 봉우항으로 예인돼 육상으로 인양됐다.
경남 남해군 하장도 북동방 600m 해상서 사고
조업 나섰다 로프 감김 사고로 전복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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