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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강점은 ‘노출 집중도’다. ‘올인데이’의 평균 페이지뷰(PV)는 통상적인 기획관과 비교했을 때 6배 이상 높다. 특히, 하나의 브랜드 상품을 10개이하 딜로 큐레이션해 선보이는 만큼, 딜별 노출 집중도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다.
브랜드에 ‘올인’한 만큼 성과도 돋보인다. 시작 100일을 맞이한 현재, 회당 평균 1만명 이상의 고객들이 구매하고 평균 2초당 1개꼴로 판매되며 높은 인기를 끌고있다. 대표적으로 ‘이랜드’의 경우 ‘올인데이 단 하루 동안 티몬에서 발생하는 한달 매출의 30% 넘는 기록을 세웠다. ‘삼성전자(005930) 올인데이’ 또한 하루 평균대비 매출 347%, 고객수 168% 증가하며 5일치 매출을 하루 만에 거뒀다.
이 외에 ‘KFC 올인데이’에는 단시간에 10만개 이상 판매 기록도 세웠다. 특히, 이랜드 삼성전자, 아가방 등 다수의 브랜드들이 하루 10억이상의 매출을 초과 달성하며 성과를 검증, 올인데이에 반복 참여를 희망하는 파트너사도 늘어나고 있다.
고객 반응도 뜨겁다. ‘올인데이’ 구매 고객 가운데 두 명 중 한명은 티몬에서 2회 이상 반복해서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올인데이 구매자들은 패션뿐 아니라 생활, 레저, 가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주기적으로 살펴보고 구매하며 ‘찐 고객’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올인데이는 하루에 하나의 브랜드와 협업해 티몬이 가진 플랫폼 역량을 집중하고 브랜드사의 가치를 높이는 원데이 코 마케팅”이라며 “앞으로도 파트너, 고객들과 상생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회들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