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본사 제주이전 이야기 책으로 펴내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는 본사 제주 이전과 정착 이야기를 담은 브랜드북 ‘즐거운 다음, 설레는 제주’를 18일 출간했다.

이 책은 지난 2004년 4월부터 8년간 이어온 본사 이전 프로젝트 ‘즐거운 실험’을 진행하면서 겪은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다음 임직원 등 80여명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IT회사인 다음이 제주로 간 이유, ‘레드닷어워즈’와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제주 사옥 ‘스페이스 닷원’ 소개, 제주에 살고 있는 ‘다음인’들의 생활을 자세히 소개했다.

책 수익금 전액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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