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창립 21주년 할인전…생필품 최대 50% 할인

이혜라 기자I 2021.04.20 10:11:42

물가 부담 더는 '인기 생필품 할인전' 등
'창립 신선 기획' 산지직송 브랜드 론칭

롯데슈퍼 창립 21주년 행사 이미지. 롯데슈퍼 제공.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롯데슈퍼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일주일간 ‘21살 생일파티’를 테마로 창립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기 생필품’ 할인전 △맛과 신선함을 모두 잡은 ‘창립 신선기획’ △신규 ‘신선 산지직송 브랜드’ 론칭 등 총 3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인기 생필품 할인전’에선 인기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크리넥스 3겹 순수 소프트(30롤)’, ‘CJ햇반(10입)’, ‘CJ(001040) 비비고 왕교자만두(2입)’, ‘오뚜기(007310) 등심돈까스’ 등을 준비했다.

고품질의 신선식품도 대폭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11브릭스 이상 당도를 가진 제품으로 선별한 ‘함안·부여 수박 6호’, ‘생물 주꾸미(태국산)’, ‘LA갈비(미국산)’를 선보인다.

롯데슈퍼는 창립 21주년을 기념해 신선 산지직송 브랜드 ‘농가의 맥’을 론칭했다. 생산자 이름이 표기된 ‘농가의 맥’ 대표 상품으로 추형일 생산자의 ‘완도 전복(4마리)’와 ‘탕용 전복(10마리)’을 판매하며 김상준 생산자의 ‘대저 짭짤이 토마토’, 이성학 생산자의 ‘금산 GAP 모둠쌈’을 준비했다.

정원호 롯데슈퍼 영업본부장은 “최근 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들의 물가 부담을 덜어주는 것에 맞춰 행사를 기획했다”며 “행사 기간 동안 부담 없이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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