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47명, 17일만에 50명 이하…수도권 77% 불안 여전(종합)

양지윤 기자I 2020.10.16 09:59:30

16일 0시 기준 2만5035명…사망자 2명 추가
신규 확진, 50명 아래 9월29일 이후 가장 적어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두 자릿수대로 떨어졌다. 지난달 29일 이후 17일 만이다. 50명에 달하는 무더기 확진자가 나온 부산 해뜨락 요양병원에서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는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47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6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2만5035명이다.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 등이 대기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신규 확진자 47명은 9월29일 38명 이후 가장 적은 규모다. 10월 들어 60~70명대를 유지하던 신규 확진자 수는 추석 연휴 이후 부산 만덕동 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며 15일 110명까지 증가했지만 하루만에 두자릿수로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의 77%는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시의 확진자가 1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도 15명, 인천 4명, 대전·전북 2명, 충남 1명의 순이었다. 전날 5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던 부산은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날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41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1.76%다. 위·중증 환자는 85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6명으로 검역단계에서 3명, 지역사회에서 3명 나왔다. 국적은 내국인 1명, 외국인 5명이다. 유입 국가는 인도 2명, 미국 2명, 네팔 1명, 체코 1명이다.

`코로나19` 비상 더보기

- [속보]충남 천안 지인모임 관련 12명 추가 확진…누적 22명 - [속보]인천공항 화물터미널 관련 10명 추가 확진…누적 11명 - [속보]의정부시 마스터플러스병원, 격리해제 전 1명 추가 확진…총 71명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영상 뉴스

더보기

오늘의 포토

더보기

카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