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액션스퀘어, '킹덤' 게임 흥행 기대감에 상한가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액션스퀘어가 드라마 ‘킹덤’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 ‘킹덤 : 왕가의 피’ 흥행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9분 현재 액션스퀘어(205500)는 전 거래일보다 29.98% 오른 3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액션스퀘어는 이날 드라마 ‘킹덤’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 ‘킹덤 : 왕가의 피’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킹덤 : 왕가의 피(KINGDOM : The Blood)’는 PC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지원으로 개발 중이다. 원작의 등장인물과 킹덤 좀비의 특징을 고퀄리티 3차원입체(3D) 그래픽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액션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게임은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수동 컨트롤 기반의 액션 RPG로 개발 중”이라며 “돌파 모드, 점령 모드 등 다양한 재미를 선보이며 글로벌 유저들을 유입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