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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데이는 삼성물산의 비전과 경영원칙을 협력회사와 공유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지난 1991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 1부에서는 13개 우수 협력회사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또 경영방침과 협력회사 운영 방안에 대해 안내하기도 했다.
이어 2부는 교육 시간으로 안전·품질·준법실천 교육과 안전우수사례 발표, 외주 발주제도 등을 진행했다.
삼성물산은 협력회사와 지난 27년간 정기적 모임을 이어 오며 우수 협력회사 발굴과 성과 공유, 공동이익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삼성물산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을 협력회사에 무상 제공하고 기술개발비용을 지원하는 등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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