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5개월간(2016년 4월 29일~9월 20일)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는데 담당자는 이 사실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
코네틱은 2000년 구축돼 올 누적 방문자수 2억명을 달성하는 등 많은 환경지식인과 환경에 관심이 있는 네티즌들이 이용하고 있다.
코네틱은 환경부 정부위탁사업으로 2013년 리뉴얼해 운영중이지만 (구)포털이 동시에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두 개의 포털 사용으로 인한 관리미흡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신 의원은 지적했다.
신 의원은 “(구)포털에 유해사이트로 이동되는 문제는 어린이 및 청소년이 접하게 될 위험성이 있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구)포털의 문제를 즉각적으로 해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매년 10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는 국가운영 포털인 만큼 향후 시스템 관리 및 보수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관련기사 ◀
☞ 환경부 주간계획(10월 4일~7일)
☞ 환경부 "미세먼지·황사 통합해 예보…정확도 높인다"
☞ 베이직팩토리, 전상품 추가할인적용 및 친환경 원목가구 신상품 출시
☞ 이명박 前대통령 “김영란법, 변화된 환경 속 새로운 수요 창출”
☞ 자연과환경,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 피소
☞ “친환경세제 투자하면 원금 2배"…노인·주부 울린 사기일당
☞ 이스트스프링운용 "인도, 거시환경보다 기업에 주목하라"
☞ 호란 음주운전 사고로 환경미화원 부상.."청소차량 들이받아"
☞ [국감]포스코, 화력발전소 신청…환경부 "건설 막겠다"
☞ [국감]"환경부 관할 상수도시설 내진설계 매우 미흡"
☞ [국감]"환경부, 화학기업 제출 서류만 확인하고 현장방문 안 해"
☞ CJ대한통운, 친환경 전기화물차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