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 화이트데이 맞이 이벤트 풍성

박지혜 기자I 2016.03.11 09:45:13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리히텐슈타인박물관 명품전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이 화이트데이 맞이 패키지 티켓을 선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은 오는 16일까지 네이버의 예약서비스를 통해 화이트데이 맞이 패키지 티켓을 오픈한다.

네이버의 예약 서비스를 통해 티켓을 구매하는 관람객에게는 10% 할인 혜택 및 뮤지컬 배우 옥주현의 목소리 재능기부가 담긴 모바일오디오가이드를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한다.

기획전 측은 루벤스, 반다이크, 브뤼헐 등 거장들의 감동적인 걸작과 전시회 설명을 옥주현의 목소리를 통해 전달하면서 쉽게 이해하고, 가깝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네이버의 예약 서비스를 통해 커플 티켓을 구매한 200쌍의 연인을 대상으로 ‘반지마을 커플링 만들기’ 체험 이벤트도 마련된다.

전시회 관람 후기를 남기는 커플 가운데 가장 낭만적인 커플 10명을 선정해 10만원 상당의 ‘반지마을 커플링’ 체험권을 제공한다.

리히텐슈타인박물관 명품전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 화이트데이 맞이 이벤트
리히텐슈타인박물관 명품전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은 대표적인 루벤스 컬렉션이자 유럽 최고의 왕립박물관 중 하나인 리히텐슈타인박물관의 회화, 조각, 공예, 판화, 태피스트리 등 엄선된 소장품 약 120여점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대규모 전시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17세기 유럽 최고의 화가로 불리던 거장 피터르 파울 루벤스(Peter Paul Rubens)의‘클라라 세레나 루벤스의 초상’, ‘아기 에리크토니우스의 발견’ 등 대표하는 최고의 걸작들이 처음으로 국내 관객을 찾았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