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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물생식, 엄마의 정성 가득한 강아지 밥 '멍반' 출시

이윤정 기자I 2022.04.21 10:10:2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강아지 수제사료 전문업체 견물생식은 오는 27일 화식의 건강함에 간편함을 더한 습식사료 ‘멍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견물생식)
‘멍반’은 엄마의 정성 가득한 강아지 밥이라는 의미의, 사람도 먹을 수 있는 휴먼그레이드 등급의 습식사료로 방부제, 색소, 인공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분쇄한 고기를 잘 익혀 여러 가지 신선한 순천지역 친환경 농산물과 배합하여 만들어지며, 강아지들의 뼈 건강을 위해 우슬과 홍화씨도 첨가하였다.

멍반은 순천지역에서 생산되는 좋은 재료에 입소문으로 입증된 견물화식과 똑같은 레시피로 제작된다. 전자레인지에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재질의 용기에 50그램 단위로 필름 포장하여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일 수 있도록 하였고, 멍반만 단독으로 먹이거나 건사료와 섞어 먹이는 것 모두 가능하다.

견물생식 관계자는 “반려견이 입맛이 없어 사료를 먹지 않을 때, 생일잔치 등 이벤트, 여행·소풍·캠핑 등 야외 활동시 간편하게 먹일 수 있도록 멍반을 출시했다”며 “건강함에 간편함을 더한 멍반으로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 즐거웠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견물생식의 이번 신제품 멍반은 견물생식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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