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7년 설립된 비에스이는 30년 이상 MICㆍSPK 등 음향부품 사업을 전문으로 영위해온 기업이다. 비에스이는 최근 무선 이어폰과 음성인식 마이크 솔루션 등의 신규 산업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빈그룹은 스마트폰, 자동차, 유통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며 베트남 시가총액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2018년 12월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한 이후 약 16개월 만인 올해 4월 빈스마트의 베트남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3위(18%)를 기록했다.
코아시아 관계자는 “이번 빈그룹향 공급을 통해 글로벌 거래처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