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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여름철 야외활동엔 ‘컬럼비아 트레일화’ 단독 론칭

강신우 기자I 2019.07.12 09:14:03

모바일 앱 구매시 10% 할인 혜택까지

(사진=GS샵)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GS샵은 오는 13일 오후 3시 20분부터 올 여름 시즌 최신상품인 ‘컬럼비아 벤트레일리아 트레일화’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컬럼비아 벤트레일리아 트레일화’는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도록 가볍고 얇은 메쉬(mesh) 조직을 사용했으며 총 8개의 통풍구(배수홀)를 적용했다. 물이 들어와도 금새 빠져나가고, 시원하게 공기 순환을 도와준다.

또한 상표 등록이 완료된 컬럼비아만의 ‘테크라이트’ 기술을 적용, 쿠션 기능이 오래 지속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아웃솔은 부위별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등산로뿐만 아니라 젖은 바닥에서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했다. 미국 보아사의 다이얼 시스템을 사용해 끈을 묶지 않고도 한 손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조이고 풀 수 있다.

여성용 색상은 블랙, 그레이, 레드 등 3가지로 출시됐으며, 남성용은 블랙, 네이비 중 고르면 된다. 판매가는 9만9000원으로 모바일 앱에서 구매시 10% 할인, 일시불 구매시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컬럼비아는 1938년 미국에서 탄생해 글로벌 5대 아웃도어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 GS샵은 컬럼비아와 전략적인 제휴를 맺고 한국인에게 잘 맞는 아시아 스펙 제품을 공식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김은태 GS샵 라이프패션팀 MD는 “‘컬럼비아 벤트레일리아’는 단순 트레일화가 아닌 개별 상표등록이 완료된 고급 부자재들을 활용한 하이 퍼포먼스 제품”이라며 “홈쇼핑 전용 상품이 아닌 직수입 정품을 GS샵에서 단독 조건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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