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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22일 전북 전주시 완주소방서 고산119안전센터에서 심신안정실 마련을 기념하는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민철 하이트진로 전주 공장장, 서정수 전북권역 총괄 상무와 소방공무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완주소방서 고산119센터는 26㎡ 규모 심신 안정실이 마련됐다. 공기청정기, 안마의자 등도 설치해 소방공무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쉴 수 있도록 공간을 꾸몄다. 전라북도 무주군의 무진장소방서에도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 소방관 가족들을 위한 휴양소를 새롭게 단장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8월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사업은 물론, 대국민 안전캠페인 등 소방 지원 사업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