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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팜은 동물약국·반려동물 데이터를 기반으로 동물의약품의 비대칭적인 문화 및 반려동물 의료 환경을 개선하는 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펫팜은 전국 1500개 이상의 동물약국 회원을 보유한 동물약국 전용 이커머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업계 처음으로 동물의약품 전문 애플리케이션도 출시한 바 있다.
펫팜은 이런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팁스에 최종 선정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윤성한 펫팜 대표는 “이번 팁스 선정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의료 빅데이터 수집과 적합성 판단 AI를 순차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반려동물 헬스케어 통합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