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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조명 속에서 페인팅 아트 체험을…'네온 브러쉬' 서울 상륙

이윤정 기자I 2024.03.07 10:05:37

혼합 물감 활용해 예술 체험
3월 22~24일 더 룸 탁트인 스튜디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어둠 속 야광조명을 활용한 페인팅 아트 체험 ‘네온 브러쉬’가 오는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더 룸 탁트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가 주최하는 행사다. ‘네온 브러쉬’는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등 세계 각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이벤트다. 어둠 속 형광 조명 아래, 약 90분간 진행되는 강의에서 참가자들은 전문가 지도 아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형광 장식은 레트로 분위기를 자아내며 예술적 감각을 자극한다. 일반 물감과 형광 물감을 혼합해 보다 특별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자신이 만든 작품 소장도 가능하다. 현장에서 와인이나 무알콜 칵테일을 구매하거나 콜키지 포함 티켓으로 주류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체험은 만 19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붓, 페인트, 앞치마 등 관련 소품이 제공되며 물감 등이 묻을 수 있어 편안한 복장을 착용하면 좋다. 참가 관련 정보 및 예매는 피버 앱 혹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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