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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믿을 곳은 문재인 대통령밖에 없는데 권력의 변심은 그 누구도 알 수 없다는 것을 조국은 알고 있을까? 내려오면 검찰에 의해 죽고 계속 달리면 국민의 손에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조국은 알까? 원래 자기 것이 아닌 것을 탐하면 그렇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증인 채택 범위를 두고 무산되자, 조 후보자는 국회 기자회견을 요청했고, 직접 의혹 해소에 나섰다. 기자회견은 국회 본청에서 2일 오후 3시 30분부터 3일 오전 2시 15분까지 진행됐다. 조 후보자는 기자회견에서 부족했던 부분은 청문회 준비단에서 따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