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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앰배서더 서울, 인스파그램 패키지 출시

김진우 기자I 2016.11.28 09:27:30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바쁜 일상에 작은 쉼표를 선사하는 ‘인스파그램(InSPAgram) 패키지’를 내년 2월까지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패키지(10% 부가세 별도 24만2000원) 이용객은 객실에서의 안락한 휴식과 함께 프레스티지 데이 스파 오셀라스 마사지(2인)를 즐길 수 있다. 발 마사지와 솔리움 마사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발 마사지는 약 30분간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내분비선의 밸런스를 맞춰 전신의 긴장을 풀어준다. 약 25분간 진행되는 솔리움 마사지는 인체공학적을 설계된 솔리움 의자에서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 그랜드앰배서더, 오셀라스, 호텔스파를 해시태그와 함께 스파 인증샷을 찍어 올리면 된다. 모든 패키지 이용객에게 독일 유기농 브랜드 크나이프의 바디오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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