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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소연, 웹드라마 '1인분 하우스' 캐스팅

김현식 기자I 2021.10.14 18:02:3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진소연이 웹드라마 ‘1인분 하우스’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는 “진소연이 웹드라마 ‘1인분 하우스’ 출연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1인분 하우스’는 1인분만큼의 삶과 행복할 권리를 가지고 태어난 등장인물 5명의 좌충우돌 홀로서기 과정을 다루는 드라마다. 각기 다른 성장 배경을 가진 이들이 1인분 하우스에 입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진소연은 입주자들의 숟가락 개수까지 셀 정도로 오지랖이 넓은 오로라 역을 맡는다. ‘커플 지옥’을 외치면서 1인분 하우스 내 커플 숙박만큼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우스꽝스러운 면모도 가진 캐릭터다.

진소연은 그간 연극 ‘왕복서간: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 ‘어리’, 카카오TV ‘며느라기’, tvN ‘드라마 스테이지-블랙아웃’, ‘진심이 닿다’, 웹드라마 ‘오피스 워치’ 등에 출연한 바 있다.

‘1인분 하우스’는 총 8부작으로 기획됐다. 오는 11월 26일 금요일 오후 5시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1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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