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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대구 북구에서 가장 높은 최고 49층인데다 900가구가 넘는 대단지라 대구역 인근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사업지 주변에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대구역 오페라 더블유’ 등 40층 이상 주상복합 70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대구의 새로운 대규모 스카이라인 및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특히 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반경 1km 내에 교육환경, 생활환경, 교통환경 등 완벽한 인프라에 행정기관까지 두루 갖춰 올인원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복합스포츠타운 등 대구에서 유일한 고품격 문화·여가 인프라를 도보권으로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기존에 보기 힘들었던 최신형 평면을 선보이는 등 상품에도 신경을 썼다. 먼저 Full-Bay(일부세대) 설계를 도입한다. Full-Bay 설계란 빛이 들어올 수 있는 모든 면에 창을 설치해 채광을 극대화한 설계로 기존 4Bay 이상의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다이닝 공간에서도 채광과 전망을 누릴 수 있는 설계를 적용한다. 또한 천정고를 2.45m까지 높인 혁신적인 특화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이는 기존 아파트(2.3m) 대비 천정고를 15cm 높인 것으로 천정고가 높아짐에 따라 쾌적함을 느낄 수 있고 공간 활용도 역시 높일 수 있다.
더불어 기존 40~50평대 이상의 안방에서나 볼 수 있었던 대형 드레스룸과 서재, 욕조가 있는 욕실로 설계된 럭셔리 마스터룸(일부세대)과 다양한 수납공간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 자연, 학교, 행정은 물론 생활환경까지 다 갖춘 고성동에서도 최고의 입지에 분양하는 신규 단지라 벌써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은 상태”라며 “관심이 높은 입지인 만큼 기대 이상의 상품을 만들어 대구 주거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만드는 디자인&컬처시티로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대에 있으며 이달 중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