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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울삼푸, 2월까지 '스마트 세탁법' 홍보행사 전개

김진우 기자I 2016.01.29 09:28:24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은 2월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야외스케이트장 및 뚝섬 한강공원 눈썰매장 등에서 값비싼 겨울옷을 깨끗하게 오래도록 입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울샴푸가 올바른 세탁법을 알려드려요’ 행사를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애경 울샴푸는 아웃도어 의류에 알맞은 세탁법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겨울철 패딩의 세탁시 사용하는 ‘울샴푸 다운워시’를 증정한다. 옷감에 맞춘 스마트한 세탁법과 세탁라벨 확인을 통해 주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는 세탁요령을 소개한다.

울샴푸 다운워시는 패딩의 보온성 손상을 최소화하는 세탁세제로 드라이클리닝시 일반세탁 때보다 보온성이 떨어진다는 점에 착안한 제품이다. 세탁시 보온성을 지속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깃털 유지분의 손상을 막아 5회 세탁 후에도 다운의 필파워를 98%까지 보호하기 때문에 집에서도 손상 없이 세탁할 수 있다.

애경은 섬유소재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집에서 안전하게 세탁할 수 있는 옷감별 맞춤 전용세제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아웃도어 전용세제 ‘울샴푸 아웃도어’에 이어 최근에는 면 의류 전용 중성세제 ‘울샴푸 코튼앤’을 선보였다.

애경 관계자는 “드라이크리닝이 최고의 세탁법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옷감에 따라 세탁효과는 다르다”며 “기능성 의류인 다운패딩의 경우 드라이크리닝을 하면 보온성이 떨어지기도 하므로 전용 중성세제를 이용한 세탁이 의류를 깨끗하게 오래 입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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