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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12월 프로모션 진행

윤정훈 기자I 2020.12.01 09:21:49

재개관 기념 12월 투숙하는 모든 고객에 숙박권, 뷔페 이용권 등 추첨 제공
호텔 레스토랑 방문 고객에 디너 투어 이용권 등 제공 프로모션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11개월간의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1일 재개관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재개관 기념으로 12월 한 달간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우선 12월 한 달간 객실에 투숙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응모권 작성 및 추첨을 통해 객실 숙박권, 뷔페 이용권, 호텔 시그니처 달력 등을 증정한다. 호텔 인스타그램에서도 객실 내에서 사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시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말 추첨을 통해 특별 선물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2월 중 호텔 레스토랑에 방문한 모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는 ‘트루 럭셔리와 트루 고메 럭키 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된다. 호텔 대표 레스토랑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디너 투어 이용권, 중식당 웨이루 프라이빗 디너 4인 코스와 와인 페어링 이용권 등 총 5주간 매주 릴레이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호텔 레스토랑과 바를 이용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호텔로 재탄생했다.

전체적인 호텔 인테리어는 유럽과 부유한 중동 지역에서 포시즌스 등 특급호텔의 인테리어를 다수 진행한 영국의 인테리어 디자인 그룹 ‘1508 런던’이 진행, 영국 특유의 우아한 감성과 차별화된 럭셔리 무드를 실현시켰다. 디자인 키워드는 ‘자연으로의 귀화’, ‘균형미’, ‘정교함’ 3가지로, 한국 고유의 선과 따뜻한 색감을 바탕으로 정교한 마감과 재료의 어우러짐을 공간에 표현했다.

새로워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총 16가지의 객실 타입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성을 확보하고, 총 550개 객실로 구성됐따. 객실은 크게 여유로운 사이즈의 딜럭스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주니어 스위트, 프라이빗한 톱 스위트 3단계로 구성했다. 특히 60㎡(18평 이상)의 여유로운 스위트 객실을 226개나 확보해, 여유로운 호캉스를 누리고 싶은 고객에게도, 비즈니스 목적의 장기 투숙 고객 등에게도 모두 만족스러운 투숙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여기에 최근 증가하고 있는 레저 및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3~4인이 투숙 가능한 베드 구성(딜럭스룸 및 주니어 스위트 사용) 20객실을 새롭게 마련했다.

브라이언 해리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총지배인은 “2020년은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의 패턴과 목적이 급격히 변화한 한 해이자, 호텔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진행한 변화의 해였다”며 “뉴 노멀 시대 고객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새롭게 정의하는 호텔로서 변함없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전 세계 인터컨티넨탈 호텔 중에서도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동아시아의 플래그십 호텔로 그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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