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tv 이준우PD]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54명에 이르는 심사위원단이 2015년을 빛낸 공연예술 작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한해 동안 무대에 올린 공연작품 중 연극, 클래식, 무용, 국악·전통, 뮤지컬, 콘서트 등 총 6개 부문별 최우수상과 대상을 시상한다.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뮤지컬 ‘데스노트’가 뮤지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로는 뮤지컬 <데스노트> 한국 초연에서 완벽한 연기로 평단의 극찬을 얻어낸 L역의 김준수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