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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9월 ‘GLE 450 4MATIC’ 39대 온라인 한정 출시

이다원 기자I 2023.09.15 10:43:10

특별 색상 적용한 더 뉴 GLE 한정판
20주년 맞아 온라인 스페셜 모델 매달 선봬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창립 20주년 온라인 스페셜 9월 모델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GLE 450 4MATIC 온라인 스페셜 ‘마누팍투어 알파인 그레이 솔리드’.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9월 스페셜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GLE 450 4MATIC 온라인 스페셜’로 오는 20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를 통해 39대 한정 판매한다.

GLE 450 4MATIC 온라인 스페셜은 지난달 국내 인도가 시작된 4세대 부분변경 모델 더 뉴 GLE의 한정 모델로 부분변경을 통해 GLE에서 새롭게 선보인 내·외장 색상 및 외장 디자인 옵션, 실용적인 편의사양 등이 추가됐다.

색상은 ‘마누팍투어 알파인 그레이 솔리드’, ‘소달라이트 블루’ 등 두 가지다. 인테리어의 경우 각각 카탈라나 베이지 및 블랙, 마키아토 베이지 및 블랙 색상이 적용됐다. 두 모델은 각각 20대, 19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외관에는 나이트 패키지를 적용해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한 곳곳을 검정색으로 마감했다. 또 이번 부분변경 모델부터 신규 도입된 21인치 AMG 5 트윈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도 탑재했다.

메르세데스-벤츠 GLE 450 4MATIC 온라인 스페셜 ‘소달라이트 블루’.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킬리안 텔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디지털비즈니스부문 총괄은 “이번 GLE의 온라인 스페셜 모델에는 부분변경에서 새롭게 선보인 럭셔리한 내·외장 컬러 조합 및 상위 모델에서 계승한 인테리어 요소를 적용해 럭셔리함을 배가했다”며 “뒷좌석 탑승객을 위한 편의사양도 탑재한 만큼, 고객들에게 그 매력을 더욱 강력하게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 보답의 의미로 매월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다.

9월 온라인 스페셜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 예약금을 결제하면 차량을 계약할 수 있으며, 고객이 전국 64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 중 한 곳을 지정하면 해당 전시장에서 출고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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