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홍정민 '승부를 원점으로 만든 버디'

[이데일리 골프in=춘천 조원범 기자]홍정민(20.)이 '2022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22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CC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홍정민은 이예원과 결승전을 치뤘다.홍정민과 이예원은 18번홀까지 접전을 펼치며 승부를 하였다.결국 홍정민이 17번홀에 이어 18번홀까지 극적인 버디를 성공시키며 우승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다. 우승상금2억원,통산1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