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버거킹, ‘큐브 스테이크 와퍼' 한 달새 110만개 팔려

이후섭 기자I 2024.01.04 09:48:36

후속 메뉴 ‘콰트로치즈 큐브 스테이크 와퍼’ 선봬
한정판 ‘고깃집 앞치마’ 증정 이벤트도 진행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버거킹은 ‘큐브 스테이크 와퍼’ 2종이 출시 이후 4주 동안 110만개의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버거킹은 4가지 치즈를 더해 풍미를 높인 신메뉴 ‘콰트로치즈 큐브 스테이크 와퍼’도 새롭게 선보였다.

큐브 스테이크 와퍼는 100% 소고기 패티에 통으로 들어간 큐브 스테이크를 쌓아 올려 진한 육즙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큐브 스테이크 와퍼’와 ‘스파이시 큐브 스테이크 와퍼’ 2종으로 출시됐다.

버거킹은 큐브 스테이크 와퍼 후속 메뉴로 4가지 치즈가 어우러진 ‘콰트로치즈 큐브 스테이크 와퍼’를 선보였다. 콰트로치즈 큐브 스테이크 와퍼는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콰트로치즈와퍼’를 응용한 것으로 모짜렐라와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 등 4가지 치즈를 더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버거킹은 ‘와퍼는 고기서 고기다’라는 문구가 들어간 한정판 ‘고깃집 앞치마’를 특별 제작해 자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앱에서 소비자들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버거킹 관계자는 “큐브 스테이크 와퍼는 뛰어난 품질과 맛은 물론, 연말연시 회식 문화 등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메뉴 개발에 적극 반영하는 전략을 보여주는 메뉴”라며 “이번 콰트로치즈 큐브 스테이크 와퍼 출시와 함께 준비한 한정판 ‘고깃집 앞치마’ 증정 이벤트와 같이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으로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