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003490) 조종사 양대 노조는 최근 인천공항, 김포공항, 부산공항, 제주공항의 운송·정비담당 직원 및 본사의 운항과 객실 지원담당 직원 등 운항 지원부서 직원 총 1900여명에게 성수기 운항지원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피자 500판과 음료수를 제공했다.
지난해 조종사새노동조합이 성수기 운항지원부서 직원에게 감사의 표시로 간식을 선물한 데 이어 올해에는 기존 조종사노동조합이 함께 동참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조종사와 타 직종간 이해도 제고 및 화합 도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반직원들로 구성된 대한항공 일반노동조합에서는 지난달 말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더위를 이겨나자는 의미에서 빙과류를 제공한 바 있다.
|
☞ 대한항공, 19일부터 추석 연휴 국내선 예약접수
☞ 대한항공, 아프리카 나이로비 노선 20일부터 임시 운휴
☞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에 상반기 보수 15억9540만원 지급
☞ 발 디딜 틈 없는 인천공항..대한항공·아시아나 비상할까
☞ 대한항공, 전세기 투입해 인천아시안게임 성화 봉송
☞ 대한항공, 인천AG 성화봉송 위해 전세기 투입
☞ 대한항공 "기내 폭력 월평균 2.6건..강력 대응할 것"
☞ [특징주]한진해운홀딩스, 급락..대한항공 지분 정리
☞ 대한항공, SNS서 홍보물 공모전 진행..1등은 국내선 항공권
☞ 실적에 발목잡힌 대한항공, 다시 날아오를까
☞ "미래 먹거리 이상無" 대한항공, 민항기 개발·무인기 '순항'
☞ [르포]韓 항공산업 이끄는 대한항공 테크센터 가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