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27일 지난해 4분기 실적결산 컨퍼런스콜에서 "구글TV에 대해서는 계속 연구하고 있고, 필요하면 신속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면서도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이어 "업계의 리더로서 시장이 있는 곳이라면 지속적으로 개척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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