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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영화서 가짜 편의점 사장 변신 'NG 반복에 진땀'

박미애 기자I 2015.11.30 17:14:54
박명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박명수가 열연을 펼쳤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드림’ 경매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낙찰된 멤버들의 재능 기부 현장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자신의 재능을 사간 영화 ‘아빠는 딸(가제)’ 촬영 현장에서 열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는 ‘아빠는 딸’에서 가짜 편의점 사장 역을 맡아 맥주를 사려는 배우 정소민에게 호통을 치는 장면을 촬영했다. 촬영 현장에서 그는 대본을 읽고 또 읽는 열의를 보였지만 계속되는 NG에 결국 감독에게 소환(?)돼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현장에는 ‘아빠는 딸’에 출연하는 배우 심형탁이 응원차 방문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박명수가 연기를 펼친 영화 ‘아빠는 딸’은 사고 많고 탈도 많은 아빠와 딸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휴먼 드라마로 내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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