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코스피
△포스코(005490)
-올해 중국 철강산업 공급개혁(과잉능력축소)은 전년보다 강화될 것으로 판단.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은 올해 제품가격 인상을 통해 상쇄가능할 것으로 판단.
-올해 철강부문(해외자회사)과 E&C부문(포스코건설 등)의 실적개선이 두드러질 전망.
△S-OIL(010950)
-2016~20년 아시아 지역 정유제품 수요 확대로 정제마진 2016년 6달러에서 2018년 8달러선으로 상승 전망.
-올해초 파라자일렌(PX) 증설 사이클이 끝나면서 PX스프레드 2016년 350% 내외에서 2018년 400%, 2019년 450% 수준으로 회복 기대.
-2018년 상반기까지 폴리프로필렌(PP)·프로필렌 옥사이드(PO) 투자 진행될 것이며 완공시 연간 매출액 2조6000억원, 영업이익 7705억원, 순이익 5098억원 추가 예상.
△KPX케미칼(025000)
-2019년 초까지 국내 폴리프로필렌글리콜(PPG) 생산업체들의 증설 계획이 없어 이익률 회복 기대.
-PO 1만톤 저장탱크 10월에 증설 완료로 공급 안정성 확보.
-2016~2017년 주당 배당금 상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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