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전효성, 블루베리를 닮은 미모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시크릿 전효성이 상큼한 ‘과즙상’ 미모를 뽐냈다.

뷰티 전문 매거진 ‘Beauty+(뷰티쁠)’이 27일 공개한 전효성의 화보는 독특한 ‘Fruity Summer’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전효성은 한 손에는 과일을 든 채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살구를 들고 있는 사진에는 코랄 빛 볼터치를, 블루베리를 들고 있는 사진에는 눈과 입술에 퍼플 컬러 메이크업으로 각각 포인트를 살렸다.

전효성은 뷰티 화보 특성상 컷마다 메이크업을 변경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다양한 분위기에 도전하며 촬영을 즐겼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전효성의 화보는 ‘Beauty+(뷰티쁠)’ 6월 호에 수록된다.

전효성은 지난 3월 세 번째 솔로앨범 ‘물들다 : Colored’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디바로서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원티드’에서 천재 해커 출신 박보연 역할을 맡은 전효성은 최근 일산제작센터에서 첫 대본 리딩까지 마쳤다.

(사진=Beau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