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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선진모터스, 송파전시장 열어

김형욱 기자I 2014.12.14 18:22:36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판매사(딜러사)인 선진모터스(대표 장인우)가 지난 10일 재규어·랜드로버 송파전시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 송파전시장은 지하철 가락시장역과 오금역 사이에 있다. 지상 2층, 연면적 3658㎡ 규모로 최대 11대의 차량 전시 공간과 상담 공간을 갖췄다.

선진모터스는 내년 상반기 중 송파구 내 서비스센터도 열 계획이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이로써 국내에 각 16개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목동, 동대문, 안양 딜러사 선정이 끝나면 서울·경기권 판매·서비스망이 동서남북으로 확장된다”며 “이를 통해 최고의 고객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왼쪽 5번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가 재규어·랜드로버 송파전시장 개장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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