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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밸런타인 스페셜 ‘로맨틱 다이닝’ 행사

백주아 기자I 2023.02.06 09:58:19

8코스 요리 1인 기준 18만원
2인 디너·샴페인 등 45만원 패키지도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아름다운 전망과 따스한 분위기의 특별한 다이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밸런타인데이 디너.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미식 골목 322소월로의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와규 소고기를 3주 동안 다크초콜릿으로 숙성시켜 더욱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가진 ‘다크 초콜릿 숙성 와규 스테이크’를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선보인다.

또 14일 밸런타인데이 단 하루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디너 코스도 있다. 총 8코스로 구성되며 신선한 아이리쉬 굴과 뉴질랜드산 연어에 시트러스 드레싱을 더한 애피타이저를 시작으로 땅콩호박 스프가 제공된다. 메인코스로는 피라오븐에서 구워낸 최상급 숙성 한우 안심 스테이크와 마늘 위스키 소스를 곁들인 랍스터가 제공된다. 마무리로 프리미엄 발로나 초콜릿과 상큼한 열대과일이 디저트로 제공되며 코스가 마무리 된다. 밸런타인데이 특션 메뉴의 가격은 1인 기준 18만원이다.

인터내셔널 뷔페 레스토랑 ‘더 테라스’에서도 ‘밸런타인데이 디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5만 원 상당의 패키지에는 2인 디너 식사권, 모엣 샹동 로제 샴페인 1병, 홈메이드 미니 초콜릿 박스가 제공되며 반짝이는 서울의 경치를 바라보며 로맨틱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창가석 테이블로 안내된다.

계절별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다채로운 메뉴와 달콤한 향의 로제 샴페인을 페어링 해 둘만의 로맨틱한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는 해당 프로모션은 네이버 예약 또는 카카오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이용 기간과 시간은 14일 오후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다.

식사를 마친 뒤 로맨틱 파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클래식 피아노 바 ‘파리스 바’에서 달콤한 칵테일 한 잔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제안한다. ‘러브 인 파리스’ 프로모션 히비스커스 티, 딸기, 체리를 블렌딩해 붉은색의 세가지 칵테일을 선보인다. 낭만과 꿈의 도시인 파리로 여행 간 듯한 기분을 들게 해줄 밸런타인데이 칵테일 프로모션은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스테이크 하우스’와 ‘테라스’에서 품격 있는 식사를, ‘파리스 바’에서는 프렌치 감성이 녹아든 칵테일을 즐기며 특별한 밸런타인데이의 깊은 여운을 선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와 예약은 호텔 대표번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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