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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2개 단지 11월 분양

박종화 기자I 2022.09.07 10:00:09

강경·연무서 각각 분양
논산서 3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대우건설은 11월 충남 논산시 강경읍 동흥리 ‘논산 강경 푸르지오 더 퍼스트’와 연무읍 안심리 ‘논산 연무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를 각각 분양한다.

강경 푸르지오 더 퍼스트엔 지하 1층~지상 20층 높이로 375가구가 들어선다. 가구당 전용면적은 84㎡다. 호남선 강경역과 23번 국도, 강경 시외버스 정류장과 두루 가깝다.

연무 푸르지오 더 퍼스트엔 지하 2층~지상 29층 높이로 433가구가 공급된다. 가구당 전용면적은 84~103㎡다. 논산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득안대로와 맞닿아 있다. 연무중앙초, 연무중·고, 논산연무도서관 등과도 가깝다.

두 단지는 논산에서 3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대우건설이 논산에선 처음으로 ‘푸르지오’ 브랜드를 붙이는 단지이기도 하다. 대우건설은 두 단지에서 4베이(방 두 개를 거실 전면에 배치하는 설계), 조망형 다이닝룸 등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두 아파트가 들어서는 강경읍, 연무읍은 비규제지역이다. 청약통장에 가입한 지 6개월이 지나면 누구나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전매 제한도 없다.

논산 강경 푸르지오 더 퍼스트·연무 푸르지오 더 퍼스트 모델하우스는 논산시 취암동·강경읍 대흥리에 있다.
대우건설이 충남 논산시에서 분양하는 ‘논산 강경 푸르지오 더 퍼스트’·‘논산 연무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 위치도. (자료=더피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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