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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한신더휴', 이달 23일부터 정당계약 실시

박민 기자I 2019.07.22 09:52:36
순천 한신 더휴 모델하우스 모습.
[이데일리 박민 기자] 한신공영㈜ 은 전남 순천 복성지구에서 공급하는 ‘순천 한신더휴’ 아파트의 정당계약을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앞서 지난 3일 진행된 청약에서 총 696가구(특별공급분 제외) 모집에 9155명이 접수해 평균 청약경쟁률 13.15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주택형별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02㎡ 타입으로 2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녹지공간이 풍부한 ‘숲세권’ 아파트로서 동간 거리를 넓게 설계한 데 이어, 가구 내 미세먼지 청정 시스템(유상 옵션)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시스템은 외부 출입 후 귀가 시 몸에 묻은 미세먼지를 현관에서 털어내 가구 내 미세먼지 유입을 막는다. 에어샤워기와 현관전용 청소기 (브러쉬) 등으로 구성되며, 현관 중문 (유상 옵션) 선택 시 신청 가능하다.

단지는 전용면적 67~102㎡, 총 975가구 규모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2월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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