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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5대 기획 '우주특집' 16일 첫 포문

김은구 기자I 2016.01.13 23:01:08
‘무한도전’의 ‘우주 특집’(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무한도전’의 5대 기획 중 하나였던 ‘우주 특집’이 드디어 첫 포문을 연다.

오는 16일 첫 방송될 ‘우주 특집’에서는 우주의 무중력 적응 훈련 및 화성에서 살아남기 위한 특수 훈련과 화성의 환경, 생명체 탐사 등으로 이뤄진다.

제작진은 “가장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영화 ‘마션’ 속 화성 기지를 똑같이 재현했다는 점”이라며 “본인들이 생활할 기지를 본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화성 기지에 이어 멤버들이 지구에서 챙겨온 개인 물품과 마지막으로 남긴 메시지 역시 공개 될 예정이다.

이번 우주 특집에서는 또 ‘뚜찌빠찌’ 외계어 노래로 4차원 매력을 뽐냈던 심형탁이 출연해 하하, 광희와 함께 ‘바보 어벤져스’로 다시 뭉치며 우주 뇌순남으로 등극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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