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은 러시아의 2016 미스 맥심으로 선정된 나탈리야 슈발로바(Natalya Shuvalova·21)가 “대회가 열리기 나흘 전 부터 굶었다”고 말해 누리꾼의 공분을 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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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발로바는 또 “이제 대회가 끝났으니 맥도날드에 가서 빅맥을 먹을 것”이라고 말하며, “모델이 되고 싶다면 저녁 8시 이후로 아무것도 먹지 말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이에 논란이 일자 러시아 맥심 편집장은 한 매체를 통해 “(슈발로바의 발언에) 당황했고 실망했다”며, “건강은 아름다움의 필수 요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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