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송승헌, '중국 4대 미녀' 유역비와 열애 '사랑 싹틔우는 단계"

김은구 기자I 2015.08.05 16:35:49
송승헌과 유역비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한류스타 송승헌(38)이 ‘중국 여신’ 유역비(27)와 사랑에 빠졌다.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측은 송승헌과 유역비가 좋은 감정을 갖고 사랑을 시작하는 단계라고 5일 밝혔다.

더좋은이엔티 관계자는 “송승헌과 유역비가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연인 역으로 호흡을 맞춘 이후 서로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갖게 됐다”며 “서로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꾸준히 연락을 하며 관계를 발전시켜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중국의 한 매체는 송승헌과 유역비가 데이트를 하고 있는 듯한 사진을 제시하며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사실 여부에 관심을 모았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자동차를 함께 타고 유역비의 별장으로 이동했고 송승헌은 다음날 이 별장에서 유역비의 부모를 만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송승헌은 중국에서 영화 ‘대폭격’의 주연을 맡았으며 한국에서는 오는 13일 영화 ‘미쓰와이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역비는 탕웨이, 판빙빙 등과 함께 중국 4대 미녀로 꼽히는 스타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