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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조주빈 공범' 강훈, 검찰송치

이영훈 기자I 2020.04.17 09:29:31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을 도와 성 착취물 제작·유포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된 '부따' 강훈(18)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서 검찰 송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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