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호실적에 알파벳의 주가는 3.89% 오른 1285.15달러로 장마감했다. 알파벳 사상 최고 기록이다. CNBC는 증권전문가들을 인용해 알파벳의 목표 주가를 1440달러로 잡았다. 꿈의 시가총액 ‘1조달러’를 바라보는 수준이다.
덕 앤뮤스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알파벳은 인공지능, 자율주행에 대한 투자를 통해 모바일 검색, 클라우드, 구글홈, 웨이모 등의 주 사업 분야를 혁신하고 있다” 20% 이상 성장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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