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SBS 아나, '아나운서 저널'서 청순·도발 매력 발산

박선영 SBS 아나운서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박선영 SBS 아나운서가 도발적이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한국아나운서연합회(회장 신동진 MBC 아나운서)가 발간하는 월간 ‘아나운서 저널’ 9월호가 발간됐다. ‘아나운서 저널’은 전국 지상파 3사를 비롯한 한국 아나운서 연합회 소속 500여 명의 아나운서들이 손수 제작한 콘텐츠와 전문 칼럼, 아나운서 소식 등을 담아 매월 발간되는 매거진. ‘아나운서 저널’은 9월을 맞아 가을 분위기를 담은 다양한 코너를 담아냈다.

특히 이번 9월호에는 SBS ‘8뉴스’의 메인 앵커인 박선영 아나운서의 인터뷰와 화보 촬영이 담겼다. 박선영 아나운서가 ‘아나운서 저널’의 ‘변신’ 코너 주인공으로 선정돼 이번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익숙함’이 아닌 ‘낯섦’과 마주한 사진의 모습을 담아내는 데 대한 느낌과 소감을 밝히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박선영 SBS 아나운서

추상연 사진작가와의 작업으로 진행된 이날의 촬영 모습과 인터뷰는 아나운서 저널 및 한국 아나운서 연합회 웹진(http://www.announcer.or.kr)에도 공개된다. 최현정 MBC 아나운서의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변신’은 다음 달 이지애 KBS 아나운서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아나운서 저널’은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중인 송종국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와 인터뷰 ‘만나고 싶었습니다’, 최근 유학 결심을 밝힌 손정은 MBC 아나운서의 ‘나의 아나운서 記’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