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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불멸의 여신` 최종회까지 모두 공개..주간 순위 껑충"

박지혜 기자I 2016.06.17 10:16:52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왕지원·재희 주연의 웹드라마 ‘불멸의 여신’이 최종회까지 네이버 tv 캐스트에 모두 공개됐다.

‘불멸의 여신’을 본 시청자들은 등장인문들의 과거사부터 만남의 이유까지 확인하면서 서로의 관계와 필연적 만남을 이해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불멸의 여신’은 왜 뱀파이어가 VIDS(뱀파이어 후천적 면역 결핍증)에 걸려 늙을까, 사랑과 청춘 중에 무엇을 택할 것인가 등 여러 의문점이 해소되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또 최종회에서의 반전으로 신선함을 더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박희진(조인 역)과 김태겸(철민 역)은 에필로그까지 코믹연기를 보여 8부작으로 막을 내린 ‘불멸의 여신’에 대한 아쉬움을 남겼다.

웹드라마 ‘불멸의 여신’
‘불멸의 여신’은 웹드라마 전문 순위 사이트인 컨스tv에서 주간순위 2위로 뛰어오르며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한편, ‘불멸의 여신’의 제작을 담당한 ㈜제이엠로드는 “앞으로 tv판(1·2부), 웹무비판, VOD판 등 여러가지 방식의 영상으로 웹 뿐만이 아닌 다른 매체에서도 ‘불멸의 여신’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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