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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경남·울산지역 '릴레이봉사' 시작

김범준 기자I 2019.01.20 13:52:16
19일 경남 진주시 노인요양원 ‘공덕의 집’에서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BNK경남은행은 지난 19일 ‘10만℃ 릴레이봉사 시즌1 점핑 업-생기 올리고’ 첫 봉사활동으로 경남 및 울산지역 노인요양시설 위문 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과 가족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남 창원 안정요양원, 김해 충만노인요양원, 진주 공덕의 집, 울산 문수실버복지관 등지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들은 복지시설 노인들의 이동을 돕거나 청소, 말벗 등 도우미 역할을 수행했다. 오는 26일에는 두 번째 활동으로 설 맞이 복지시설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두용 경남은행 사회공헌팀장은 “10만℃ 릴레이봉사가 고객 가치, 지역 가치, 직원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테마를 다채롭게 기획해 경남과 울산지역 곳곳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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