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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총장은 방명록에 ‘정보화 기반과 인권의 가치로 대한민국의 새 지평선을 여신 김대중 대통령님의 성찰과 가르침을 깊이 새기겠습니다’라고 썼다.
한편 이날 방문은 윤 전 총장이 먼저 방문하겠다고 밝히고 김 상임이사가 흔쾌히 응하면서 이뤄졌다.
지난 11일 찾아 김대중 전 대통령 관련 자료 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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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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