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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 체리 뱅쇼·파인 샹그리아 신규 출시

김무연 기자I 2020.11.05 09:16:43

와인 더해 추위에 좋고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
롯데잇츠로 1만 원 이상 주문시 아메리카노 증정

엔제리너스가 새로 출시한 체리 뱅쇼와 파인 샹그리아(사진=롯데GRS)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엔제리너스는 쌀쌀해진 날씨에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음료 2종을 한정적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음료는 체리와 레드와인을 더해 진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체리 뱅쇼’, 파일애플과 레드와인을 혼합한 ‘파인 샹그리아’다.

뱅쇼는 따뜻한 와인을 의미한다. 프랑스어로 뱅(vin)은 ‘와인’을, 쇼(chaud)는 ‘따뜻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샹그리아는 스페인어로 ‘피흘리는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피는 생명, 활력, 정력 등을 상징한다. 장기간 혹독한 겨울을 지내야 하는 유럽에서 주로 추위를 녹이기 위한 음식으로 와인을 즐겨 찾았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부쩍 쌀쌀해진 요즘, 비타민C,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작용에 뛰어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음료로 활기차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했다.

엔제리너스는 롯데잇츠(LOTTE EATZ)앱에서 잇츠오더로 1만 원 이상 주문시 아메리카노(S) 1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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