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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직후 NCT 127은 “멤버들이 고생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음악중심’ 첫 1위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1위를 할 수 있어 너무 좋다”며 “시즈니에게 감사하고 멤버들에게도 고맙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NCT 127의 신곡 ‘펀치’는 독특한 리드 신스 사운드가 중독적인 어반 소울 힙합 곡이다. 가사에는 홀로 싸우는 외로운 순간을 이겨내겠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퍼포먼스 역시 절도 있는 군무와 다채로운 대형의 변화가 돋보이는 안무가 어우러져 있어 NCT 127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만나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