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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에는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등 지도부,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 등 당선인 총 177명이 참석한다. 강연을 위해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연명 사회수석도 참석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코로나 이후 한국사회의 진단과 분석 △21대 총선 이후 민주당의 역할과 과제 △21대 국회 운영전략과 추진과제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특히 윤미향 당선인의 참석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윤 당선인은 한일 위안부 피해 성금 유용과 위안부 피해자 쉼터 부정거래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윤 당선인이 이사장을 지냈던 정의기억연대 회계 부정 의혹이 제기된 뒤 일주일째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있다. 윤 당선인은 워크숍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